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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글625

말씀만은 전하게 하옵소서 - 부활을 사는 사람들의 담대함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사도행전 4:29~33)사람은 위협 앞에서 본능적으로 자신을 지키려 합니다. 말수를 줄이고, 눈에 띄지 않게 살며, 괜히 문제를 만들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4장의 초대교회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입니.. 2026. 1. 6.
아가서(13) - 흠이 없구나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아가 4:7~11)“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이 말씀을 처음 들을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고개를 갸웃하게 됩니다. 정말 그럴까?.. 2026. 1. 5.
믿음으로 걷는 줄 알았는데, 은혜에 이끌리고 있었다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와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더라”(창세기 15:17)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흔히 믿음을 “의심 없이 굳게 신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믿음이 흔들릴 때면 스스로를 책망합니다. “내가 믿음이 부족해서 그래.” “왜 이렇게 확신이 없지?”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믿음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오늘 창세기 15장의 아브라함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아브라함은 창세기 15장 6절에서 분명히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셨다”는 선언을 받았습니다. 이신칭의의 대표적 본문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바로 다음 절에서 아브라함은 이렇게 묻습니다.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2026. 1. 5.
중요한 성경적인 가르침 - 왕국의 진리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태복음 7:21)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왕국을 사모하며 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 앞에서는 잠시 멈칫합니다. 구원은 분명한데 삶은 어딘가 흐릿하고, 하나님의 나라는 믿지만 천국의 실제는 멀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이 동일한 개념이 아니라는 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이 구분은 단순한 신학적 차이가 아니라,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결정짓는 매우 실제적인 진리입니다.하나님의 나라는 구원받은 자가 이미 들어간 영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 과거부터 영원 미래까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전체.. 2026.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