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조언701 인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존재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사도행전 17:25~28)도시의 한복판, 바쁜 출근길 속에 서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오늘도 일터로 향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왜 이렇게 살아가는가. 무엇이 나를 가치 있게 만드는가.” 어렸을 때 .. 2025. 5. 22. 기도의 자리에서 아버지를 만나다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2, 24)세상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시도하라고 가르칩니다. 그 속에서 기도는 종종 소원을 성취하는 비밀 병기처럼 오용됩니다. 기독교 서점의 베스트셀러 제목들을 보면 ‘보좌를 흔드는 기도’, ‘강청 기도의 능력’ 등은 그러한 분위기를 반영합니다. 마치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설득해 우리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것이 기도인 것처럼 말입니다.그러나 진정한 기도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흔들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을 이 땅 가운데 받아들이고 누리는 수단입니다. 성경은 분명.. 2025. 5. 20. 물질의 시대, 이름의 허상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익숙한 이 격언은 언뜻 보기엔 사람의 삶을 고귀하게 포장하는 말 같지만, 실은 이 시대의 깊은 병을 그대로 드러내는 왜곡된 사고방식의 표본입니다. 사람은 과연 ‘이름’을 남기기 위해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까? 이름을 남기기 위한 삶이 낳은 결과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라면, 그 격언은 더 이상 지혜가 아니라 경고가 되어야 합니다.이름을 남기겠다는 욕망, 곧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은 인간 본성 깊은 곳에 뿌리박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욕망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에서 작동할 때, 인간은 필연적으로 자신을 위해 타인을 짓밟고, 세상을 파괴하며, 영혼까지 팔게 됩니다.누군가는 700원을 얻기 위해 이웃 할머니의 생명을 빼앗고, 누군가는 짜증 난다는.. 2025. 5. 20.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라 오래된 피부는 새로운 피부가 나기 전에 떨어져야 합니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사람들은 각자 오래 묵은 상처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체적인 상처일 수도 있고 감정적인 상처일 수도 있습니다. 한데 어떤 이들은 상처를 방패삼아 책임감 있는 삶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오래된 상처들이 계속해서 몸과 마음을 갉아먹기 때문에 치유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어느 의사가 언젠가 어떤 이의 오래된 상처를 꿰매는 꿈을 꾼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의사인 그는 이 꿈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꿈에서 깨어난 뒤 그는 당시 그에게 일어나고 있던 일들과 그의 방식에 변화를 주겠다는 각오, 가족 간의 관계 회복에 대한 바람이 반영된 꿈이었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2025. 5. 20.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