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글503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과감히 버려라 우리는 누구나 성장을 원합니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고, 더 깊은 지혜를 갖고 싶고, 더 풍성한 열매를 맺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성장은 저절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씨앗이 땅에 떨어져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돌을 치워야 하고, 가시덤불을 제거해야 하며, 햇빛과 물을 공급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 삶의 성장도 반드시 방해물을 제거해야 가능합니다.사람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익숙한 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안전해 보이고,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성장의 가장 큰 족쇄입니다. 두려움이 크면 클수록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합니다. 마치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발만 담근 채 물속에 들어가기를 주저하는 아이와 같습니다. 하지만 물속에 뛰어들지 않고는 수영을 .. 2025. 8. 25. 가장 좋은 대화법 - 경청 우리는 흔히 “말을 잘한다”는 표현을 유창하게 말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조리 있게 설명하는 능력, 또는 대화를 주도하는 힘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화의 본질은 단순히 내 생각을 말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그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데에 있습니다. 말보다 더 큰 힘을 가진 것은 바로 경청(傾聽)입니다.경청은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기울여 듣는 것입니다. 눈빛과 표정, 고개를 끄덕이는 작은 제스처까지 포함됩니다. “나는 지금 당신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내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이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신뢰와 호감을 느낍니다.역사 속에서도 경청의 힘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2025. 8. 24. 힘들거나 막히면 잠시 멈췄다 가라 인생은 참 묘하게 자동차와 닮아 있습니다. 자동차가 달리다 보면 길이 막힐 때도 있고, 갑자기 시동이 꺼질 때도 있고, 예상치 못한 고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억지로 엑셀을 밟는다고 해서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뿐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막히고 힘든 순간이 찾아오면 잠시 멈춰 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언젠가 장거리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출발 전, 시동이 매끄럽게 걸리지 않아 작은 이상을 느꼈지만 “별일 아니겠지” 하며 무조건 길을 나섰습니다. 처음엔 아무 문제도 없는 듯 차가 잘 달렸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국도 한가운데서 갑자기 차가 멈춰 서 버렸습니다. 주변은 인적도 드문 시골길이었습니다. 보닛을 열어도 무슨 문제인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2025. 8. 23. 모든 것에 대해 항상 새롭습니까?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 3:3)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이 말씀은 우리의 신앙의 본질을 드러냅니다. 거듭남이란 단순히 새로운 결심을 하거나 삶의 습관을 조금 고치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남은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입니다.우리는 가끔 기도 모임이나 특별한 집회 앞에서 마음을 새롭게 다잡으려 하지만, 정작 일상 속에서 누군가의 발을 씻기듯 겸손히 섬겨야 할 때는 전혀 신이 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적인 의지와 결심이 한계에 부딪히는 지점입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난 생명은 다릅니다. 그것은 인간의 결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신 새 창조이기 때문입니다.거듭남은 신비한 사건입니다. 성령으로 거.. 2025. 8. 23.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