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43 디모데전서 - 감독의 자격이 아닌 십자가의 열망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그러므로 감독은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절제하며 신중하며 단정하며 나그네를 대접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오직 관용하며 다투지 아니하며 돈을 사랑하지 아니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 (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 새로 입교한 자도 말지니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질까 함이요. 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디모데전서 3:1~7)우리는 흔히 어떤 자리에 앉을 사람을 고를 때 조건.. 2026. 3. 22. 마가복음 -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의 의미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마가복음 1:6~8)강물 속에 몸을 담갔다가 나온 사람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 사람은 물에서 나오기 전과 겉모습은 같습니다. 그런데 무언가가 달라졌습니다. 물속에 잠긴 그 짧은 순간, 그는 숨을 쉴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살아 있는 존재라는 사실이 그토록 선명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습니다. 물 밖으로 나왔을 때, 그는 단순히 젖은 몸으로 돌아온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가 끝났고, 무언가가 시작되었습니다.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쳤을 때.. 2026. 3. 22. 끊어지지 않는 사슬 어느 날 한 노인이 손자를 무릎에 앉히고 낡은 책을 펼쳤습니다. 손자는 아직 글자를 다 읽지 못했지만, 할아버지의 목소리만으로도 그 이야기가 가슴속 어딘가에 새겨진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습니다. 할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아무리 길고 훌륭한 쇠사슬이라도 고리 하나가 망가지면 못 쓴다." 어린 손자는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쇠사슬이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수십 년이 흐른 뒤, 이제 할아버지가 된 그 손자는 똑같은 말을 자신의 손자에게 들려주고 있었습니다.유태인들이 수천 년을 이어온 것은 단순히 혈통이나 언어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대와 세대를 잇는 전달의 의지 때문입니다. 쇠사슬은 본디 강철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야기로, 의식으로, 밥상머리 대화로,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2026. 3. 22. 어느 부자의 이야기 - 부자가 되기 위한 세 가지 생각 부자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통장 잔고나 아파트 평수로 부자를 정의하지만, 진정한 부자는 원하는 뜻을 이루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 뜻이 거대한 사업이든, 소박한 일상의 자유든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그 뜻을 향해 나아가는 방식입니다.2003년, 서울의 한 작은 고시원 방에 청년이 하나 있었습니다. 머리는 반삭이었고, 옷장에는 똑같은 옷 두 벌이 걸려 있었습니다. 하루 생활비는 5,000원 입니다. 거울은 방 안에 없었습니다. 스스로 치운 것이었습니다. 그가 처음부터 이런 삶을 살았던 건 아닙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넉넉하게 고시를 준비했고, 첫 번째 시험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때 그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왜 떨어졌는가? 답은 명확했습니다. 절박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집을 나왔습.. 2026. 3. 2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6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