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45 안식일과 주일, 우리는 왜 주일에 예배드리는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애굽기20:8~11)우리는 일주일 중 왜 하필이면 일요일에 모여 예배할까요? 단순히 세상이 정한 휴일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일까요? 구약의 안식일은 토요일인데, 왜 신약의 성도들은 주일에 모이는 것이 정상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왜 어떤 이들은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 2025. 5. 23. 전도는 하나님의 일이며, 우리는 그 일의 증인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8~20)"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예수님께서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남기신 마지막 명령은 단순한 ‘지상 과제’가 아니라 ‘하늘 명령’이었습니다.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 그런데 그 명령의 중심은 사실 ‘가라’가 아니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 2025. 5. 23. 십일조, 제사장, 그리고 진짜 복 –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 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자 삼백 십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쫓아가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 왔더라.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 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 2025. 5. 23. 십일조에 담긴 복음의 모형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레위기27:30)우리는 때로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를 단순히 교회 재정 운영의 도구쯤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십일조는 단지 ‘헌금’의 개념이 아니라, 훨씬 더 깊고 거룩한 영적 의미를 품고 있는 ‘신앙고백의 행위’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수입의 10분의 1이 아니라, 우리의 전 삶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믿음의 대표물’이며, 구속과 대속의 은혜를 기억하는 고백입니다.레위기 27장 3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정착한 후 주어.. 2025. 5. 23.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3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