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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말씀 묵상20

진동 속에서 드러나는 은혜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사도행전 5:31~33)사도행전 4장을 읽다 보면 이상한 장면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간절히 기도했을 뿐인데, 모인 곳이 진동했다는 기록입니다. 그리고 곧이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기도의 응답으로 ‘평안’이나 ‘위로’가 아니라, 진동이 나타났고, 그 결과가 은혜였습니다. 이 대목은 우리가 흔히 생.. 2026. 1. 27.
복음이 사람 사이의 담을 무너뜨릴 때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사도행전 4:32~37)사도행전 4장 후반부는 초대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자주 인용됩니다.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것.. 2026. 1. 20.
은혜만이 남을 때, 사람이 자유로워진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사도행전 4:29~31)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겁 많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담대해지고, 자기 보신에 급급하던 사람이 죽음 앞에서도 진리를 말한다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묻게 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도행전 4장에서 베드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그는 하찮은 여종 앞에서조차 “나는 그 사람을 모른다”고 세 번이나 부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2026. 1. 13.
말씀만은 전하게 하옵소서 - 부활을 사는 사람들의 담대함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사도행전 4:29~33)사람은 위협 앞에서 본능적으로 자신을 지키려 합니다. 말수를 줄이고, 눈에 띄지 않게 살며, 괜히 문제를 만들지 않으려 합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4장의 초대교회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입니.. 2026.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