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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야기216

중요한 성경적인 가르침 -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너무 익숙한 주제이기에, 우리는 종종 그것을 하나의 교리나 신앙 고백의 문장으로만 기억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와 부활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우주의 종결과 새로운 창조의 시작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끝내셨고, 무엇을 시작하셨는지를 분명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에는 두 방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객관적인 방면, 다른 하나는 주관적인 방면입니다. 이 둘은 분리될 수 없으며, 함께 이해될 때 십자가는 비로소 실제가 됩니다.객관적인 방면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의 죄와 죄들, 세상, 사탄, 그리고 흑암의.. 2026. 1. 29.
중요한 성경적인 가르침 - 신유는 몸을 고치는 사건이 아니라 생명이 드러나는 자리이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12:9)성경이 말하는 신유는 오늘날 흔히 말하는 ‘기적 체험’이나 ‘능력의 과시’와는 전혀 다른 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병이 낫느냐, 낫지 않느냐에 있지만, 오히려 성경은 이렇게 묻습니다. “이 고통의 자리에서 생명은 누구의 것입니까?” 많은 사람에게 신유는 문제 해결입니다. 아픈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고통이 사라지고, 일상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은 하나님께서 실제로 병을 고치시는 분임을 분명히 증거합니다. 그러나 신유는 사람을 생명 안에서 세우는 하나님의 방식이기도.. 2026. 1. 29.
중요한 성경적인 가르침 - 하나님을 신뢰하는 생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참되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종교 조직에 고용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께 속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역자의 생활 방식 자체가 메시지가 되어야 합니다. 설교로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말하면서, 실제 삶에서는 사람과 제도, 급여와 보장에 기대어 산다면 그 말은 공허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생활’은 단순한 금욕이나 무책임한 낙관주의가 아닙니다. 그것은 삶의 생계, 안전, 미래에 대한 계산권을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실제적인 신앙 태도입니다. 요즘 사역자는 ‘믿음으로 산다’는 개념이 거의 없습니다. 사역자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면, 그분.. 2026. 1. 28.
중요한 성경적인 가르침 - 머리를 덮는 것과 안수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고린도전서 11:3)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머리를 덮는 것이나 안수는 다소 낯설고 형식적인 교회 관습처럼 느껴집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문화적 산물로 보이고, 어떤 이들에게는 굳이 지킬 필요 없는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두 행위를 단순한 외적 예식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영적 실재를 드러내는 깊은 계시적 행동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머리를 덮는 것과 안수는, 인간이 만들어 낸 종교적 의식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질서와 생명의 교통을 눈에 보이게 드러내는 표지입니다.머리를 덮는 것은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권위 아래 머무는 삶입니다. 머리를 덮는다는 것은 단순히.. 2026.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