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야기243 예수님의 비유 - 천국은 사은품이 아니다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 2026. 3. 19. 기독교 - 그 사랑의 크기를 아는 사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1862년 조선. 변 사또의 생일잔치가 한창이었습니다. 술과 음식이 넘쳐흘렀고 기생들의 노랫소리가 마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런데 잔칫상 한켠에 누더기를 걸친 한 사내가 조용히 붓을 들어 종이에 시 한 수를 써 내려갔습니다. "황금 잔의 맑은 술은 백성의 피요, 옥쟁반의 안주는 만 백성의 기름이라. 촛불 눈물 흐를 때 백성 눈물 흐르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 높구나." 이 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눈치 챈 사람들은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무슨 소린지 관심조차 두지 않은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모두 포박되었습니다. 어사 이몽룡의 출두였습니다.성.. 2026. 3. 16. 새언약(2) - 에스겔이 본 새 언약, 마른 뼈에 부는 생기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에스겔 37:14)역사에는 두 종류의 침묵이 있습니다. 무언가가 시작되기 전의 침묵,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난 뒤의 침묵. 에스겔이 살았던 시대는 후자의 침묵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은 불에 타 무너졌고, 솔로몬이 세운 성전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바벨론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고향을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시편 137편의 탄식처럼,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라고 중얼거리던 시절이었습니다. 바로 그 절망의 한가운데서 하나님은 에스겔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환상을 보이셨습니다.그런.. 2026. 3. 13. 예수님의 비유 - 일곱 귀신 이야기와 성령 훼방의 죄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 2026. 3. 11. 이전 1 ··· 3 4 5 6 7 8 9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