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사람들98 영적인 삶을 위하여 - 내적 평화를 위한 길 우리의 영혼은 늘 평화를 갈망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얻어지는 평화는 순간적이고 불완전합니다. 인간의 욕망과 상황은 언제나 변하고, 사람의 마음은 갈대처럼 흔들립니다. 참된 평화는 외적인 안락함에서 오지 않습니다. 참된 평화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 그분의 뜻에 온전히 순복하고 내어맡기는 삶 속에서만 주어집니다. 여기 내적 평화를 누리게 하는 네 가지 영적 원리가 있습니다.첫째, 나의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십시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피처럼 흘러내릴 정도의 고통 가운데서도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마 26:39)라고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도 자신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을 앞세우셨습니다. 우리가 내적 평화를 잃는 가장 큰 이유는 ‘내 뜻대로 하.. 2025. 8. 5. 영에 속한 사람 - 성령과 신자의 영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존재로 창조되었지만, 아담의 타락 이후로 사람은 영이 죽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살아 있으나 죽은 자처럼, 겉으로는 움직이고 생각하고 말하지만, 그 중심 깊은 곳,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영은 단절되고 무력해졌습니다. 하나님과 교통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거나 따를 수 없게 된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그 상태에서 부터 하나님의 회복의 사역은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부터, 중심에서부터 새 일을 이루십니다. 겉모양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영을 살리심으로 진정한 변화를 시작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중생’, 곧 ‘거듭남’입니다.사람의 영은 죄로 인해 죽었습니다. 죽었다는 말은 기능을 상실했다는 의미입니다. 죽은 영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그분을 갈망하지도 .. 2025. 8. 4. 영적인 삶을 위하여 -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라 우리는 살아가며 수없이 많은 걱정과 염려를 안고 살아갑니다. 내일의 생계, 가족의 건강, 인간관계의 갈등, 미래에 대한 불안… 이러한 일들은 인간으로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들이며, 때로는 우리가 잠을 이루지 못하게 할 만큼 마음을 무겁게 짓누릅니다.하지만 성경은 놀랍도록 단호하게 말씀합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그리고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새도 먹이시고, 오늘 피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이, 어찌 그의 자녀인 우리를 돌보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우리는 말로는 "하나님께 맡긴다"고 하지만, 실상은 여전히 스스로 통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2025. 8. 4. 영에 속한 사람 - 영적인 신자들과 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히브리서 4:12)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부분이 ‘혼적인 삶’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의 감정과 이성, 의지로 신앙생활을 하며, 기분이 좋을 때에는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지만, 마음이 무거울 때에는 쉽게 낙심하거나 멈춰 버립니다. 감정의 기복에 따라 신앙의 불꽃이 일렁이는 삶이 바로 혼적인 신앙입니다.혼적인 신자의 특징은 ‘불안정함’입니다. 은혜 받으면 순종하고, 기도 응답을 경험하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작은 시험이나 낙심할 일이 생기면 쉽게 흔들립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자아, 즉 혼적 .. 2025. 8. 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