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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 속한 사람들101

영적인 삶을 위하여 - 모든 것을 최종 귀착자인 하나님께 맡기라 “내가 그대의 마지막 목적이 되어야 하느니라.” 이 글은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는 우리가 얼마나 자주 그 여정의 목적지를 다른 데 두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수단으로 삼는 것에 익숙해져 있지 않습니까? 어떤 성취를 위한 도구로, 위로를 위한 방편으로, 혹은 자기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한 후원자로 여긴 적은 없었습니까? 그러나 성경은 명백히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시며, 시작과 끝이요 알파와 오메가이십니다.하나님을 마지막 목적이 아니라 '최종 귀착지'로 삼으십시오. 우리는 종종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위한’ 계획을 말하지만, 실상은 자신의 유익이나 자아실현을 위한 포장이 많습니다. 감정은 쉽게 이기심으로 기울고, 피조물에 집착하기 쉬우며, 결국 그것은.. 2025. 7. 30.
영에 속한 사람 - 혼적인 신자들의 경험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어떤 이는 영에 속하고, 어떤 이는 혼에 속하며, 또 어떤 이는 아직 육에 속해 있습니다. 우리는 그중에서도 '혼적인 신자'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혼적인 신자란, 말하자면 자기중심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신앙 안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열심을 내고, 기꺼이 봉사하지만 그 중심에는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감정과 의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데서 만족을 얻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한다"는 데에 진정한 무게를 두지 않습니다.그들의 기준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어디서 멈추고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별력이 부족합니다. 열정은 많지만, 방향이.. 2025. 7. 30.
영에 속한 사람 - 죄로부터의 구원과 혼적 생명 죄로부터의 구원은 실제적인 사건입니다. 죄로부터의 구원은 단순한 이상이나 추상적 개념이 아닙니다. 그것은 십자가에서 이미 성취된 실제적인 사건입니다. 로마서 6장은 이를 성도들에게 분명히 가르칩니다. 우리의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사실은 믿음의 대상이자, 동시에 하나님의 선포된 진리입니다.우리가 죄로부터 구원받는다는 것은 더 이상 죄의 노예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죄의 권세 아래 있던 우리의 상태가 십자가의 사건 안에서 완전히 종결되었음을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더 이상 우리가 '노력해서 죄를 이기자'는 말로 치환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끝난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서의 우리의 신분,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산 자”.. 2025. 7. 28.
영적인 삶을 위하여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천하게 여김 먼지처럼 낮아질 때, 은혜는 흐릅니다. “주여, 나는 티끌이요, 재입니다." 아브라함의 이 고백은 참된 겸손의 언어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무력하고 연약한 존재인지를 깨달은 자만이 할 수 있는 고백입니다. 사람은 흔히 자신이 이룬 것과 지닌 것에 근거하여 자신을 평가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진짜 정체성은, 바로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진실된 자기 인식에서 시작됩니다.어느 마을에 두 도공이 있었습니다. 한 도공은 매우 정교하고 값비싼 그릇을 만들어 높이 진열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그릇을 자랑했고, 사람들의 찬사를 즐겼습니다. 다른 도공은 거칠고 볼품없는 흙그릇을 만들었지만, 늘 “나는 먼지일 뿐입니다. 이 그릇이 쓰임받는다면 오직 주인의 손길 때문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2025.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