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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글620

십자가와 역사 - 성도의 죽음과 부활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히브리서 11:36~40)어떤 조각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평생 단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수십 년을 망치와 끌을 손에서 놓지 않았고, 먼지와 땀으로 범벅이 된 작업복을 갈아입을 틈도 없이 돌을 깎았습니다. 그가.. 2026. 3. 8.
새 언약(1) - 필요성과 의미, 마음에 새겨진 약속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예레미야 31:33)어린 시절, 시골 외갓집에서 여름을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외할머니는 매년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면 마당 한켠에 작은 웅덩이를 파두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때 빗물을 받아두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웅덩이는 늘 비어 있었습니다. 아무리 비가 쏟아져도 이틀이 지나면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땅이 갈라져 있어 물이 스며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반면 마을 어귀에는 오래전부터 솟아나던 샘이 하나 있었습니다. 가뭄이 들어도 그 샘은 마르는 법이 없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그 샘을 "생수".. 2026. 3. 7.
남을 판단하는 것의 죄 - 저주받을 세상의 심판자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로마서 2:1~5)지하철 안에서 노인이 큰 소리로 통화를 합니다. 맞은편에 앉은 사람의 눈썹이 올라갑니다. 카.. 2026. 3. 7.
마귀의 세력과 하나님의 심판 - 이 만 만의 마병 대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이같은 환상 가운데 그 말들과 그 위에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이 세 재앙 곧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이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으니 꼬.. 2026.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