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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글1279

행복한 동행 -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행복한 부부의 역설적 지혜 결혼 3년 차 지은 씨는 요즘 남편과 '공평한 부부'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남편이 처가에 안부 전화를 하지 않으면, 그녀도 시댁에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집안일을 미루면, 그녀도 똑같이 미룹니다. "왜 나만 희생해야 해요?" 그녀는 당당하게 말합니다. "부부는 평등해야죠. 그가 하는 만큼 저도 하는 거예요." 논리적으로는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대화하고, 협상하고, 공평하게 나눕니다. 이보다 합리적인 결혼 생활이 어디 있을까요?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지은 씨 부부는 점점 더 지쳐갑니다. 서로를 견제하는 눈빛이 늘어나고, 대화는 협상 테이블처럼 딱딱해졌습니다. 사랑으로 시작한 결혼이 어느새 '누가 더 손해 보지 않는가'를 겨루는 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기는 법을 배웁니.. 2026. 8. 18.
이사야 - 부서지는 면류관, 다시 씌워지는 면류관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 물이 넘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의 영화가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 2026. 8. 17.
이사야 - 두 개의 포도원 이야기, 포도원의 노래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던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 2026. 8. 15.
전도서 - 사랑받을지 미움받을지, 아무도 모른다 "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 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 2026.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