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의 글622

마가복음 - 요한의 세례, 물에서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베푸시리라."(마가복음 1:6~8)사람들은 흔히 복음을 “좋은 소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복음은 막연히 기분 좋은 이야기나 위로의 메시지가 아닙니다. 복음은 한 인물,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신입니다. 나사렛에서 자라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바로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리스도이시라는 사실 자체가 복음입니다.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다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2026. 2. 6.
디모데전서 - 다른 교훈과 바른 교훈, 십자가를 떠난 순간, 교훈은 신화가 된다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디모데전서 1:4,5,11)에베소는 당시로 보면 ‘성공한 도시’였습니다. 웅장한 아데미 신전, 활발한 상업, 수많은 순례자와 관광객, 그리고 그들을 상대로 한 종교 산업, 오늘날로 치면 대형 쇼핑몰과 관광지, 거대한 종교 랜드마크가 결합된 도시였습니다. 그런 곳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복음이 들어간 자리에는 반드시 다른 교훈도 함께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겨둔 이유는 단순했.. 2026. 2. 6.
다윗 언약(1) - 약함을 통해 세워지는 왕국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사무엘하 7:12~16)아브라함 언약의 핵심은 분명합니다. 땅과 후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땅을 약속하시고, 그의 후손을 통해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언약은 출.. 2026. 2. 6.
진노한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죄인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 할지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로마서 1:18~23)우리는 흔히 ‘복음’이라고 하면 '위로'부터 떠올립니다. 그리고 평안, 회복, 소망 같은 단어.. 2026.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