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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글806

시간이라는 사랑의 언어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부부에게 무엇이 가장 행복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아마 값비싼 선물이나 근사한 호텔이 아니라, "온종일 손잡고 걸었던 그 시간"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결혼 5년, 10년이 지나면 그 단순한 진리를 잊어버릴까요? 바쁜 일상은 우리를 부평초처럼 이리저리 떠밀고 다닙니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인생의 졸업반이 되어 있고, 그제야 사람들은 묻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살았을까." 후회는 늘 늦게 찾아옵니다. 그러니 지금,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물어야 합니다. 나는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사는가? 그 가치가 결국 내 시간을 가져가 버리기 때문입니다.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경영자로서 상상하기 어려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이례적으로 인간적인 경영자이기도 했습니다. 자기 공장에서 일하는.. 2026. 7. 5.
역대상 - 토기장이의 손 안에서, 셀라 자손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유다의 아들 셀라의 자손은 레가의 아버지 에르와 마레사의 아버지 라아다와 세마포 짜는 자의 집 곧 아스베야의 집 종족과, 또 요김과 고세바 사람들과 요아스와 모압을 다스리던 사랍과 야수비네헴이니 이는 다 옛 기록에 의존한 것이라. 이 모든 사람은 토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에 거주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주하면서 왕의 일을 하였더라."(역대상 4:21~23)어느 마을에 정직하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새벽 기도를 하고, 이웃을 돕고, 십일조를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이만큼 했으니, 이제는 하나님 앞에 떳떳한 성도가 된 걸까?" 그리고 곧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만약 내일 내가 실수하고, 화를 내고, 죄를 짓는다면,.. 2026. 7. 5.
자신을 채우는 것부터 시작하는 성공 어느 마을에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손님들에게 늘 최고의 커피를 대접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성을 쏟을수록 카페 분위기는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손님이 커피를 남기면 서운해했고, 칭찬이 없으면 밤새 잠을 설쳤습니다. 급기야 어느 날 손님 한 명이 조용히 말했습니다. "사장님, 커피는 맛있는데... 사장님 얼굴이 너무 지쳐 보여서 마음이 불편해요." 그 말을 듣고 여인은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컵은 텅 비어 있는데, 남의 잔에만 물을 따르고 있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넘치는 것을 나누어야 진짜 나눔이 되는데, 텅 빈 것을 억지로 짜내고 있었으니 지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사람의 사랑도 이와 같습니다. 스스로 사랑을 경험하고, 그 감정이 마음속에 조금씩 쌓이다가 어느 순간.. 2026. 7. 5.
마가복음 - 어떻게 예수를 죽일까, 완악한 마음의 정체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마가복음 3:1~6)한 회사에 새로 부임한 팀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곪아온 부서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고, 불필요한 규정들을 손보기 .. 2026.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