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글604 보석보다 귀한 지혜의 말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잠언 20:15)이 세상에는 참으로 값진 것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금과 은을 모으고, 귀한 보석을 차지하기 위해 평생을 쏟아붓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금도 있고 진주도 많지만, 지혜로운 입술이 그보다 더 귀하다”고 분명히 말합니다. 왜 하나님은 보석보다 지혜로운 말을 더 귀하게 여기실까요?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공장에서 일하던 어린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난했지만 마음속에 커다란 꿈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첫 음악 레슨에서 그는 혹독한 평가를 받습니다. “너는 성악가로서의 자질이 없어. 네 목소리는 바람이 덧문을 스칠 때 나는 소리 같구나.”그 말은 어린 마음에 비수처럼 꽂혔습니다. 그는 자.. 2025. 11. 3.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 사랑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라고 부탁하였으니…"(갈라디아서 2:10)우리는 종종 이렇게 묻습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까?” 하나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천산의 모든 짐승이 다 그분의 것”(시 50:10)인데,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부유하게 살도록 하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들의 집 앞에 금주머니를 놓으실 수도 있고, 한 번의 기적으로 풍족한 삶을 살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 먹이셨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하늘에서 양식을 내려주실 수 있습니다.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분은 많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세상 속에서 가난하고 낮은 자로 살도록 허락하십니다. 왜일까요?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2025. 11. 3. 너희 인생 자체가 기도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로새서 4:2~6)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권면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입으로 드리는 기도’를 넘어서는, 훨씬 더 깊고 본질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단순히 하루의 시작과 끝에 기도하라는 것이 아.. 2025. 11. 2. 말씀과 경험 사이에서 - 경험 없는 신앙은 힘을 잃는다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야고보서 1:22)많은 목회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말씀을 따라 살아야지, 경험을 의지하면 안 됩니다.” 언뜻 들으면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말 속에는 간과하기 쉬운 신앙의 본질적 오류가 숨어 있습니다.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말씀만으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성경을 펼쳐보면 그 안에는 믿음의 조상들이 실제로 경험한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그들의 눈물, 고난, 인내, 그리고 하나님을 만난 체험이 말씀 안에 녹아 있습니다. 그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믿음의 길이 어떤 길인지 배우고, 지금 내가 걷는 이 길이 올바른지 확인하게 됩니다.“공부”란 경험의 다른 이름입니다. 우리는 “성경공부”라 하면 책상에 앉아 이론을 .. 2025. 11. 2.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