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글59 기독교 - 이해하려 하지 말고, 믿음의 자리에서 서라(삼위일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13:13)삼위일체는 언제나 우리를 멈춰 서게 만듭니다. 머리를 쓰면 쓸수록 더 멀어지고, 설명하려 들수록 더 복잡해집니다. 어쩌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일부러 그렇게 남겨두신 영역인지도 모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정복할 수 없는 자리, 오직 믿음으로만 설 수 있는 자리 말입니다.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사도 바울은 축도 한 문장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을 나란히 놓습니다. 이 문장은 설명이 아니라 선언입니다. 이해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분들 안에서 살아가라는 초대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은 세 분을.. 2026. 1. 12. 구약에 나타난 복음 - 폐허 위에 다시 세우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야곱 장막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고 그 거처들에 사랑을 베풀 것이라 성읍은 그 폐허가 된 언덕 위에 건축될 것이요 그 보루는 규정에 따라 사람이 살게 되리라. 그들에게서 감사하는 소리가 나오고 즐거워하는 자들의 소리가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리니 그들의 수가 줄어들지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존귀하게 하리니 그들은 비천하여지지 아니하리라. 그의 자손은 예전과 같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그를 압박하는 모든 사람은 내가 다 벌하리라. 그 영도자는 그들 중에서 나올 것이요 그 통치자도 그들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리니 그가 내게 가까이 오리라 참으로 담대한 마음으로 내게 가까이 올 자가 누구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내 백.. 2026. 1. 10. 바울의 사랑 그리고 생육과 번성의 비밀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내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로마서 1:9~10)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성향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그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했다고 말합니다. 더 나아가 자신을 그들에게 “빚진 자”라고까지 표현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자연스럽게 질문하게 됩니다. 도대체 무엇이 사람을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을까?보통 우리의 사랑은 조건을 가집니다. 자주 보는 사람, 정이 든 사람, 나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갑니다. 연락이 오고, 오해가 생기고, 거리가 멀어지면 사.. 2026. 1. 10. 중요한 성경적인 가르침 - 교회, 그리스도의 몸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골로새서 1:17~18 )우리는 흔히 “교회에 간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주일 아침이면 특정한 장소를 떠올리고, 건물의 십자가와 예배당의 의자, 강단과 찬양대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분명히 볼 수 있는 교회는, 우리가 익숙하게 생각해 온 그런 모습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신 교회는 건물이 아니었고, 조직도 아니었으며, 사역 단체나 종교 시스템도 아니었습니다. 교회는 살아 있는 생명, 곧 그리스도의 몸이었습니다.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어떤 아이가 교회학교에서 예배를.. 2026. 1. 9. 이전 1 ··· 3 4 5 6 7 8 9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