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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130

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장 7절)우리는 스스로 행복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일상의 권태와 삶의 무게 때문에 우리는 자주 이 단순한 진리를 잊고 지냅니다.힘들고 고단한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행복하겠다는 의지가 점점 사라집니다. 일종의 행복 무기력증에 빠져 스스로 행복을 포기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지금 이 순간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우리 모두에게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도 함부로 이 권리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혹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하기를 포기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모든 권리가 그렇듯 행복할 권리 역시 스스로 지키고 보호해야 합니다."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삶이 권태롭고 무기력하게.. 2025. 2. 26.
나홀로 기도하는 시간이 소중하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나홀로 조용히 드리는 기도는 우리를 성숙하게 만듭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우리 내면의 깊이가 달라집니다.혼자 있는 시간을 못 견디는 사람은 자신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합니다. 자신의 영혼과 대면할 기회를 갖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우리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은 많은 경험과 다양한 만남이지만 우리의 내면을 성장시키는 것은 혼자 있는 시간에 기도하는 것입니다.혼자 있는 시간을 따분해 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 2025. 2. 26.
나는 과거의 내가 아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지금 하는 일이 잘 안 풀리고 꼬일수록 우리는 자꾸 과거의 부정적인 일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과거에 했던 실수나 어긋난 관계, 후회스러운 결정. . . . . 이런 것들을 통해 현재 일이 안 풀리는 이유를 찾고 합리화하려는 심리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그래, 나는 원래 그런 놈이야.""나는 어쩔 수 없는 바보야.""나는 절대 변할 수 없어." 이런 말들은 자신을 바꾸거나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포기할 구실이 됩니다. 이것은 자신에게 비겁한 태도입니다. 나는 더 이상 과거의 내가 아닙니다.나는 과거의 실수를 통해지혜를 얻었고,기꺼이 문제에 부딪혀 해결할 수 있는용기를 갖고 있습니다.. 2025. 2. 24.
따뜻한 품성과 인간미를 갖자 색깔과 모양은 아름답지만 향기가 없는 꽃이 있고 모양은 평범하지만 무척 향기로운 꽃이 있다면 사람들은 어느 꽃을 선택할까요?아마 처음에는 색깔과 모양이 아름다운 꽃에 사람들이 몰려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내 흥미가 시들해지고 향기로운 꽃에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향기로운 꽃은 사람들이 보고 있지 않은 동안에도 은은한 향기로 주위를 계속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에서 볼 때만 좋은 사람이 있고 언제나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조건 때문에 첫눈에 끌리는 사람이 있고 은은한 매력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사람에게 향기란 무엇일까요? 사람의 향기는 품성과 인간미입니다.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따뜻.. 2025.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