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나님322

시련은 축복의 다른 이름입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원인과 이유가 있다.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바로 당신이 좌절을 맛봐야 하는 이유이다."모든 일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습니다. 힘든 시련의 시기를 겪을 때 당장은 그것을 인정하기 어렵겠지만 시련에도 이유는 존재합니다. 때로는 어떤 일이 일어난 지 한참 후에야 이유를 알게 될 때도 있고, 영원히 모를 때도 있습니다.어둠의 시간 속에서 좌절을 맛볼 때 우리는 세상을 원망하고 의심하며 고통받는 상황에만 집착한 나머지 자신이 이러한 시련을 겪는 이유를 깨닫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혹은 이유를 찾는 데만 너무 집착하다가 결국 스스로 무능력하다는 열등감에 빠져 주저앉아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라는 믿음을 갖고 자기 자신을 초월할 때 비로소 진정한 .. 2025. 5. 28.
고통은 인생의 약이다 고통은 선택이 아닙니다. 고통은 인생이라는 대화의 필수 과목입니다. 인생의 씁쓸한 약을 거부하지 않으면 그 약을 통해 더 큰 깨달음을 얻을 것입니다.우리의 인생이 안정적이고 평화로울 때는 스스로의 삶에 대한 어떤 의미나 대답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갑작스럽게 찾아온 행운을 받아들이고 지금의 행복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통과 질병, 죽음, 상실감에 빠지면 수만 가지 의문을 품고 인생에 대한 탐색을 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고통은 우리를 보호해주는 무척 쓴 약과 같은 것입니다.만약 당신의 삶에 행복만 가득하고 고통이 없다면 무감각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고통은 행복 속에서 무뎌지는 우리의 감각들을 되살리고 활성화하는 역활을 합니다. 기꺼이 인생의 쓴맛을 보고 불편함을 느껴보십시오. 고통을 받아들.. 2025. 5. 28.
구약과 신약, 율법과 은혜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 같은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자격을 주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문자)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2025. 5. 27.
저항은 에너지만 소모시킬 뿐이다 강물과 싸우지 마십시오. 강물은 스스로 흘러갑니다. 자연의 힘을 받아들이면 당신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정해진 원칙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일은 에너지만 소모시킬 뿐 우리의 기대만큼 큰 효과는 없습니다. 특히 자연의 힘에 대항하고 창조의 힘에 맞서는 것은 소모적인 전쟁일 뿐입니다.강물의 흐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물의 방향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거나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는 아마도 늘 자신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합리적인 이성보다는 즉흥적 감정에만 의존하는 불안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이제 욕구의 키를 다른 방향으로 돌려 바람을 등엧업고 흐름을 따라가십시오.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곧게 뻗은 길은 아.. 202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