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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말씀 묵상125

아가서(12) -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아가 4:1~6)우리는 참된 생명에 이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배워왔습니다.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하고, 더 성실하게 예배에 참석해야 하며, 더 나.. 2025. 12. 29.
구약에 나타난 복음 - 신기루가 샘이 되는 길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뜨거운 사막이 변하여 못이 될 것이며 메마른 땅이 변하여 원천이 될 것이며 승냥이의 눕던 곳에 풀과 갈대와 부들이 날 것이며, 거기에 대로가 있어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 일컫는 바 되리니 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가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하여 있게 될 것이라 우매한 행인은 그 길로 다니지 못할 것이며,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이 그리로 올라가지 아니하므로 그것을 만나지 못하겠고 오직 구속함을 받은 자만 그리로 행할 것이며,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 2025. 12. 27.
민수기 - 진영 밖으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그들을 진영 밖으로 내보냈으니 곧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행하였더라."(민수기 5:1~4)민수기 5장은 다소 낯설고 불편한 명령으로 시작됩니다. 나병 환자, 유출증이 있는 자,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모두 진영 밖으로 내보내라는 말씀입니다. 남녀를 가리지 말고, 예외도 없습니다. 이유는 단순하면서도 분명합니다.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은 거.. 2025. 12. 24.
이사야 - 고발당하는 신앙 그러나 남겨진 은혜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이사야 1:3)이사야라는 이름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입니다. 그러나 이 이름을 가진 선지자가 전한 메시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고발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800년 전, 이사야가 활동하던 시기는 이스라엘이 이미 남과 북으로 갈라진 상태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고, 남유다 역시 같은 길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성전이 있고, 제사가 있으며, 절기와 안식일이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이미 무너져 있었습니다.이사야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재판정에 서듯 이스라엘을 고발합니다. 그 고발의 첫 장면은 매우 엄숙.. 2025.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