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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말씀 묵상131

고린도후서 -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삶, 은혜와 평강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고린도후서 1:1~2)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라고 묻습니다. 어떤 직장을 선택할지, 누구와 결혼할지, 어디로 이사 갈지…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선택지마다 정답을 숨겨두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알면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기대를 품습니다.하지만 바울이 말하는 "하나님의 뜻"은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나의 성공이나 안전을 보장하는 개인 맞춤형 플랜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라고.. 2026. 2. 13.
고린도전서 - 성령이 열어주신 눈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린도전서 2:10~12)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힙니다. 학교에서, 책에서, 경험을 통해서 지식을 쌓아갑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도 알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하나님에 관한 것들입니다.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 2026. 2. 13.
갈라디아서(14) - 시작도 끝도 하나님의 손안에서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라디아서 3:2~3)당신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까?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내가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해서"라고 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성경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합니다.에베소서 1장은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말합니다.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 삼기로 작정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구원하기로 계획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우리의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결정이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신학적.. 2026. 2. 12.
에베소서(15) - 한 곳을 바라보는 자들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1:11~14)상상해보십시오. 서로를 개라고 여기던 두 사람이 어느 날 한자리에 앉아 함께 식사를 합니다. 한쪽은 자신에게만 주어진 율법을 자랑하며 상대를 "하나님도 모르는 자들"이라 조롱했고, 다른 쪽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후예답게 상대를 "야만인"이라 멸시했습니다. 유대인과 헬라인, 그들 사.. 202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