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말씀 묵상131 산상수훈 - 율법의 완성, 지킴이 아니라 죽음을 통한 은혜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17~20)"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의 이 말씀을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그 의미가 명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 2026. 2. 10. 빌립보서(13) - 죽어도 기쁜 일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빌립보서 2:17~18)오늘의 짧은 본문에는 ‘기뻐하다’는 말이 네 번이나 반복됩니다. 빌립보서 전체를 관통하는 정조 역시 기쁨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기쁨의 편지가 감옥에서 기록되었다는 점입니다. 바울은 자유를 박탈당한 상태에서도 자신이 기뻐하고 있으니, 성도들 또한 함께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본문에서 바울은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기뻐하겠다고 말한다. 여기서 ‘전제(奠祭)’란 포도주를 부어 드리는 제사를 가리킵니다(출 29:40; 레 23:13). 전제는 단독으로 드려지기보다 다.. 2026. 2. 9. 고린도전서 - 은밀한 세계, 십자가에 감추어진 하나님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2:7~10)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을 ‘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말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대부분은 하나님을 ‘인식한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즉, 하나님을 하나.. 2026. 2. 7. 고린도전서 - 감추어진 지혜, 은밀한 지혜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린도전서 2:6~8)사람은 누구나 지혜를 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덜 손해 보고, 조금이라도 더 잘 살기 위해 우리는 늘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을까?” 서점에 가 보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주겠다는 책들이 끝없이 쌓여 있습니다. 성공의 비결, 행복해지는 방법, 관계를.. 2026. 2. 7. 이전 1 ··· 3 4 5 6 7 8 9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