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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 총리가 되지 못한 사람, 총리가 된 사람 히브리서 11장 23절"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옛날 애굽에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이집트로 팔려갔고, 감옥살이까지 겪었지만 결국 애굽의 총리 자리에까지 올랐습니다.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어린 시절의 고난, 마침내 찾아온 성공, 그래서 많은 설교자들은 그를 "꿈꾸는 자", "비전의 사람"으로 소개합니다. 서점에 가면 그의 이름을 딴 자기계발서들이 베스트셀러 코너에 꽂혀 있습니다.그런데 정작 요셉 본인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아버지가 죽고 형들이 자기 앞에 엎드려 두려워할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여기 있는 것은 당신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2026. 9. 7.
로마서 - 별일 없이 사는 사람, 로마서 5장이 그리는 인생 로마서 5장 5~11절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 2026. 9. 6.
사도행전 - 무너지지 않는 교회, 스데반의 마지막 설교 사도행전 7장 1~2절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지방의 한 작은 마을에 성실하기로 소문난 교회가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는 새벽마다 강대상에 엎드려 기도했고, 성도들은 그 목사를 하늘이 보낸 사람처럼 따랐습니다. "목사님 말씀이면 다 맞다"는 것이 이 교회의 불문율이었습니다. 그런데 몇 해가 지나 그 목사가 오랜 지병으로 갑작스레 쓰러지고, 이어 개인적인 허물이 하나둘 드러나기 시작하자 교회는 통째로 흔들렸습니다. 목사를 붙들고 살던 성도들이 목사와 함께 무너진 것입니다. 누군가는 "내가 믿은 게 예수였는지 저 사람이었는지 이제야 알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2026. 9. 6.
요한계시록 - 심판이 끝나는 자리에서 피어나는 평안 요한계시록 16장 17~21절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어느 늦은 밤, 한 노인이 병상에 누워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평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사업.. 202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