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248 출애굽기 - 하늘에서 내리는 무거운 말씀, 우박 재앙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출애굽기 9:16,20~21,29)바로는 또다시 아침을 맞이합니다. 이제까지 여섯 번의 재앙을 겪고도 그는 여전히 자기 자리에 서 있습니다. 마치 몇 번이나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같은 길을 걷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다시 한번 경고하십니다. "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이 말씀에는.. 2026. 7. 14. 갈라디아서 - 두 어머니, 두 운명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갈라디아서 4:22~26)한 마을에 두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 아이는 빚 때문에 종으로 팔려 온 여인의 몸에서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그 아이의 신분은 정해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그는 종의 자식이었습니다. 신분은 .. 2026. 7. 14. 고린도전서 - 내 쫓으라, 병실에 걸린 이름표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고린도전서 5:9~13)작은 시골 마을에 감염병 전문 병.. 2026. 7. 12. 눈물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용기 인생은 예고 없이 우리를 흔듭니다. 멀쩡히 걷다가 갑자기 넘어지듯, 건강했던 몸에 병이 찾아오고, 어제까지 웃던 친구가 오늘 떠나며, 몇 달을 그려온 계획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기도 합니다. 이런 순간, 우리는 대개 두 가지 선택 앞에 섭니다. 감정을 그대로 쏟아내느냐, 아니면 꾹 눌러 담느냐 입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후자를 택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우리는 "울지 마", "강해져야지"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고, 그 말들은 어느새 내면화되어 슬픔을 느끼는 것 자체를 부끄러운 일로 만들어버렸습니다.몇 해 전 알고 지내던 한 회사원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어머니를 여읜 지 사흘 만에 다시 출근했습니다. 동료들 앞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 그는 장례식장에서도, 사무실에서도 눈물 한 방울 보이지 않았습.. 2026. 7. 12. 이전 1 2 3 4 5 6 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