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혜의 글491

무덤으로 넘겨지다 - 성도의 실체와 은혜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2026. 2. 20.
거기서 나오라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 2026. 2. 19.
갈라디아서(15) - 헛된 괴로움에 대하여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갈라디아서 3:4~5)어느 날 한 사람이 오랫동안 무거운 짐을 지고 산을 오르다가 마침내 정상에 도달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누군가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이 산이 아닌데요. 당신이 가야 할 곳은 저쪽 산입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순간 멈칫했습니다. 그리고 이내 다시 짐을 챙겨 새로운 산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감내한 그 모든 고생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그 괴로움은 무엇을 위한 것이었을까요?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 던진 질문이 바로 이것입니다.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이 물음.. 2026. 2. 19.
예수님의 비유 - 겨자씨와 천국의 은닉성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태복음 13:31~32)2005년 겨울, 한국 극장가에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 한 편이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주인공은 왕이 아니었습니다. 왕에게 눈을 뽑히고도 웃는 광대였습니다.이준익 감독의 〈왕의 남자〉에서 장생과 공길은 권력의 심장부로 걸어 들어가 연산군의 실체를 희극으로 발가벗깁니다. 그들의 무기는 칼이 아니었습니다. 웃음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웃음 때문에 그들은 눈을 잃게 됩니다. 그러나 눈먼 채로 줄 위에 선 공길은 땅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늘.. 202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