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글491 예수님의 비유 - 세상의 피리 소리에 춤추지 않는 삶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누가복음 7:31~35)부에노스아이레스에 처음 도착한 여행자들은 대부분 레콜레타 묘지를 들릅니다. 관광 안내서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명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곳이 단순한 묘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좁은 골목처럼 이어진 .. 2026. 2. 18. 에베소서(16) -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신 성령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1:11~14)어떤 사람이 어린 시절, 할아버지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편지를 받은 것이 아니라, 편지를 받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두꺼운 봉투 하나를 그의 손에 쥐어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 안에 네가 어른이 되었을 때 꼭.. 2026. 2. 18. 민수기 - 두 번째 유월절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둘째 달 열넷째 날 해 질 때에 그것을 지켜서 어린 양에 무교병과 쓴 나물을 아울러 먹을 것이요"(민수기 9:10~11)사막 한가운데서 기념일을 지킨다는 것은 어떤 일일까요. 텐트 앞에 쪼그려 앉아 모래바람을 막으며, 1년 전 그날을 떠올리는 사람들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들이 기억하는 것은 눈물과 서두름입니다. 허리에 띠를 매고, 발에는 신발을 신고, 손에는 지팡이를 쥔 채로 밥을 먹었습니다. 문틀에는 어린 양의 피가 발려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왜 이렇게 급히 먹느냐고 물었고, 어른들은 대답했습니다. "오늘밤 우리는 떠난다." 그리고 실제로 떠났습니다.그 출발로부터 꼭 일 년이 지.. 2026. 2. 18. 산상수훈 - 더 이상 도륙하지 말라, 완성된 것을 완성하라고 강요하지 말라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마태복음 5:21~2.. 2026. 2. 18.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