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약 말씀 묵상125

전도서 - 나를 위하여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전도서 2:11)지난 한 주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았습니까? 무엇을 붙잡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고, 무엇을 얻기 위해 마음을 쏟았습니까? 우리는 종종 ‘바람을 잡으려’ 살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즐거움과 성취, 기쁨을 좇아 달려갑니다. 그러나 성경은 냉정하게 말합니다. “해 아래에서 그것은 모두 헛되다.”솔로몬은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모든 수단으로 ‘즐거움’을 시험 삼아 추구했습니다. 그는 웃어보았고, 희락을 누려보았고, 술에 몸을 맡겨 보았고, 어리석음마저 붙잡아 보았습니다. 그 목적은 단 하나입니다. “내 마음을 즐겁게 하리니.” 그러나 그 결론은 .. 2025. 12. 5.
전도서 - 바람을 잡으려는 사람들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연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구부러진 것도 곧게 할 수 없고 모자란 것도 셀 수 없도다. 내가 내 마음 속으로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크게 되고 지혜를 더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사람들보다 낫다 하였나니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들과 미련한 것들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 줄을 깨달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2025. 12. 3.
전도서 - 해 아래 새것이 없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전도서 1:9)“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사람은 끊임없이 보고, 듣고, 경험하고, 소유하지만 결코 만족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전도자가 발견한 해 아래 인생의 본질입니다. 보아도 부족하고, 들어도 부족하고, 얻어도 부족합니다. 아무리 많은 것을 성취해도, 아무리 풍성한 문화를 누려도, 아무리 지식을 늘려도 인생은 만족이라는 단어에 도달하지 못합니다.전도서 1장 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기술은 달라지고, 문명의 .. 2025. 12. 2.
나아만 이야기 속에 감추어진 복음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열왕기하 5:1)성경은 나아만을 소개할 때 매우 놀라운 방식으로 그의 인생을 단 두 줄 안에 무너뜨립니다. “그는 큰 용사이나 그러나 그는 나병환자더라.” 여기서 “그러나”라는 접속사는 성경 전체에서 반복되는, 하나님이 인간을 바라보실 때 사용하시는 근원적 반전의 언어입니다. 세상 앞에서 나아만은 크고 존귀한 군대장관이었습니다. 승승장구하는 장군, 나라를 구한 영웅, 왕의 신뢰를 받는 권력자. 그의 갑옷은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빛났습니다.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그는 문둥병자, 즉 근본부터 부정하고 스스로 고칠 수 없는 죽음의 상태로 서 있었습니다... 2025. 11. 29.